[알짜배기 용어] 스타트업 중요 개념의 요약
스타트업이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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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
문제의 해결 또는 새로운 기회의 포착을 통해 “J-Curve (또는 하키스틱) 수익 성장 모델”을 실현하고자 하는 창업 기업
스타트업의 특성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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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트업은
만드는 것이 아니라 키우는 것 (Something to Grow, not
Something to Mak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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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드시
예상보다 긴 인고(忍苦)의 시기 (Patience Period, 다른 말로 죽음의 계곡 (Death
Valley)라고도 함)를 거처야 함 (Winter
is almost always longer than expected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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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업자의
이상을 고객의 이득으로 전환하는 프로세스 (Founders100% → Customers100%)
스타트업이 성공하려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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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게
시작하라. (Start from a small bet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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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창업 동지(同志)[1]와 함께 하라. (Start with
a good co-founder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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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무적
목표 너머의 의미를 추구하라. (Ask meaning of the startup as well as its
earning.)
번 레이트 (Burn Rat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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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월
순유출되는 현금 규모
런웨이 (Runway)[2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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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의
번 레이트가 지속된다 (비용과 매출 추이가 그대로 유지된다)고
가정했을 때, 현재 보유한 현금이 바닥날 때까지 걸리는 개월 수
트랙션 (Traction)의 확보[3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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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이
제 궤도에 오르기까지 필요한 초기 기반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것[4]
PSI char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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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blem: “풀고자 하는 문제 또는 포착하고자 하는 기회”의 구체적[5]이고
명확한[6] 기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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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lution: 문제에 대한 “해결안”의 구체적이고 명확한 기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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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sight: 문제와 해결안에 부합하는 “스타트업의 강점 및 외부 요인들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하며 객관적인[7] 기술
[1] 1~2년간 주당 100시간을 함께
하면서 최저임금으로 버티며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.
[2] 즉, 추가 투자 없이 버틸 수 있는 기간 (단위: 개월)
[3] 견인력 = 비행기가 이륙하거나 차량이 움직이려면 마찰력이 필요한 것에서 나온 용어
[4] 일정 규모 매출 발생, 주요 고객군의 확보, 핵심 거래선 계약 체결, 주요 특허권의 획득 등등
[5] 구체적(Specific):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는 용어로 풀어서 설명
[6] 명확한(Concise): 1~2분 이내로 전달가능한 1~3 문장으로 정리
[7] 객관적(Objective): 추가적인 Q&A 또는 신뢰할 수 있는
문헌을 통해 설득 가능한 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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