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먼저 해본 사람] Instagram 창업자 케빈 시스톰의 Startup Insights
Instagram 창업자 케빈 시스톰의 Startup Insights
출처: 스탠포드 e-Corner의
ETL (Entrepreneurial Thought Leaders) 시리즈
(https://ecorner.stanford.edu/videos/how-instagram-scaled/)
1.
스타트업은
언제 시작하는 게 좋을까?
l There’s no right time to
start a startup to the world, but there’s a time to start a startup to YOU.
(보편적 원칙은 없다. 각자의 사정에 따라 다를 수 밖에)
l 창업자의 대부분은 Underdog이다. 최고 엔지니어도 아니고, 최고 경력자도 아니다. 운과 인내가 Startup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일 뿐
2.
지금처럼
어려운 시기에 창업하는 것은 두려운 일일까, 오히려 기회일까?
l “Business is cyclical, but innovation
is NOT cyclical.”
3.
처음
벤처캐피탈 투자를 받을 때의 마음가짐은?
l We’re not seeking to
“Optimal for Valuation”, but “Optimal for People”. VC도 파트너가 되어야 하기에, 궁합이
중요하다고 생각했다.
l 결국 모든 것은 “사람”과 “팀”이다. 그러나 좋은 이들을 끌어드리려면 Mission만 가지고는
불충분하다. 그들의 인센티브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.
4.
“50% 제품
+ 50% 기타”의 의미는?
l 창업자는 처음 제품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지만, 점차 자신의 시간을 “Leverage”할 수 있어야
한다. (Try to fire YOURSELF!)
l 창업자의 1시간 대비 회사의 3시간, 5시간, 50시간으로
그 비율을 높여가는 것이 “Leverage”의 핵심
5.
“솔루션이 아니라
문제를 찾으라는” 것은 좀 더 설명한다면?
l 내가 스타트업에 대한 책을 한 권 쓴다면 그 제목은 “문제를 풀어라 (Solve a Problem)”으로 지을 것이다.
l 많은 사람이 ‘자신의 문제’를 풀기 위해서, 혹은 자신의 멋진 기술(해결방법)을 소개하기 위해 스타트업을 시작한다. 그러나, 핵심은 “많은
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문제”에서 사업을 시작해야 하다.
6.
‘분석’과 ‘실험’의 균형은 어떻게
맞춰야 하나?
l “Plans are always
WORTHLESS, but planning is EVERYTHING!”
7.
인스타그램이
매우 빠르게 대규모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었던 비결은?
l 사실 나도 정답을 모르지만, 지금에서
그 이유를 추측해 보면...
ü 디지털 사진에 관한 사업을 하기로 결정한 상황에서 먼저, “우리가 풀려고 하는 문제가 무엇인가”를 명확히 했다
①
Upload 속도: Slow → Fast
②
사진을
나누고 싶어하는 사용자의 필요에 부응
③
“내가 찍은 사진은
맘에 안들어.... 좀 더 멋진 사진으로 바꾸면 좋겠어”에
대한 부응
ü 페이스북, 트위터 등의 마케팅
노력
l 문제를 명확히 한 것이 90%, 마케팅은
10%도 안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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